[여행_일본] 오사카 주유패스 뽕 뽑기 / 주택박물관 / 덴포잔 대관람차

180429 일

 

친구랑 갔다오고 2개월 반만에

언니랑 다시 떠난 일본 오사카 여행ㅎㅎ

저 때 당시 졸업하고 백조였기 때문에

즉흥 여행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

 

언니는 연차 내고 2박 3일 후딱 다녀왔어용

역시 여권은 대한민국 여권이 젤 예쁘지.

 

근데 여행 갈 때 난 왜 맨날 당일 새벽까지

캐리어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챙기는 것일까

전 날 챙겨뒀던 그대~~~로 챙길거면서,,,

 

 

여권 케이스 받으려고 GS25 편의점에서

뭐 샀던 것 같았는데...ㅋㅋㅋㅋㅋ

 

아침 일찍 출발해서 공항에서 밥 먹기

(맛 웂어)

 

 

쨘-! 비행기는 왕불편했지만

역시 일본 가까워서 넘 좋네요

 

전에 탔던 귀요미 동글창문 열차!

 

이번엔 짧으니 오사카만ㅎㅎ

 

 

와 이 떄 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

개봉했을 때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선

4월 25일날 개봉했는데 일본에선 27일ㅎㅎ

뭔가 이긴 기분...ㅋㅋㅋㅋㅋㅋ

 

 

굳이 입어보고 싶진 않았지만

주유패스가 있었기에 뽕 뽑아야 하니까!

주유패스로 오사카 주택박물관 무료 입장!

 

기모노 체험 했는데 입고 싶은거 다른 사람이

입어버려서ㅜㅜ 와 그나저나 머릿결 엄청 좋고

저 때 부터 머리 길기 시작했다는거 알기 좋은 사진..

 

 

꺄!!!! 덴포잔 대관람차!

일본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인데

많이 돌아댕겨서 다리가 아팠지만

넘 예쁘고 주유패스로 무료라ㅋㅋㅋㅋ

 

한 바퀴 다 도는데 20분 정도 걸렸었나...?

 

 

아이 러브 퍼플

 

투명 대관람차 탔는데 진짜 무서운데

너무 예뻤어요ㅋㅋㅋㅋㅋ

 

 

후우 너무 안먹고 돌아댕겨쒀

ㅇ숙소 돌아가는 길에 타코야끼 냠

 

진짜 크고 맛이쒀...

근데 어딜가나 한국어로 많이 써있는거

너무 웃기지 않나요ㅋㅋㅋㅋㅋ

 

 

ㅠㅠㅠㅠㅠ이 때도 아마

파스타 샐러드 없던 것 같은데

좋아하는거 다 털어버리깅

 

친구랑 가면 1일 2이상 편의점인데

언니는 입이 짧은 편이라 넘 못먹었어서

너무 아쉬웠네요 흥

 

- 내일도 계속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