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박 4일간의 일본 먹방편 시작합니닷'^'
-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-
공항 도착하자마자 맞이해주는 음료 자판기
이로하스(복숭아물)가 제일 먹고싶었어요ㅋㅋㅋㅋ
진짜 완전 내스타일T_T
뱅기 연착으로 인해 내내 굶주렸던 우리는
기차 타기 전까지 시간이 꽤 남아서
공항에서 첫 먹방 스타또
참나 이 맛없던게 만원이 넘네욤
그 런 데 !!!
진짜 일본 편의점 통째로 훔치고싶다
진짜 완전 내 스 타 일
최고야 짜릿해-☆
이게 어떻게 4,000원밖에 안해
진짜 이 때 부터 편의점 사랑은 계속됩니다.
우와
우와 진짜 짜
식당에서 안좋은게 우리나라랑 다르게
흡연 가능한 곳이 많아서ㅠㅠ
맛없는데 담배 냄새까지... 휴
호다닥 먹는둥 마는둥 하고 나오기
그~래~서~
또 편의점 털기ㅎㅎㅋㅋㅎㅋㅋ
진짜 계샌최고 푸딩도 모찌롤도
이 세 가지는 맨날 먹은 것 같은데...ㅋㅋㅋ
푸딩 우리나라 것만 먹어보고
진짜 싫어해서 먹기 전에 의심했는데
웬걸 진짜 푸딩으로 아점저 가능.
- 2018년 2월 14일 수요일 -
교토로 이동해서 점심 식사 전이면
오므라이스 가게 추천해주신다는 할아버지
이것만 아니었다면 알려주세여! 했을텐데ㅠㅠ
헿헤ㅔ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
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는데(왕솔직)
행복해서 맛있었다요
아 맞다. 진짜진짜진짜
일본 세븐일레븐 저 파스타 샐러드
진짜 너무 최공 근데 지금 없어진 것 같던데
진짜진짜진짜 대박 맛있어서 저것도
아침마다 사먹었던 것 같아요ㅠㅠ
진짜 일본 편의점 = 혜자
우리나라 편의점 = 창렬
ㅇㅈ
일본 편의점 도입 시급해,,,
교토 시내가 아닌 조용한 곳으로 가서
주변에 뭐가 없어서 숙소 앞에 있던
패밀리 레스토랑같은 곳으로 고고
맛 없 다
그럼 뭐다?
편 ~ 의 ~ 점 ~
파스타 샐러드만 없지
계샌(계란 샌드위치), 푸딩, 모찌롤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수.
인터넷에 많이 나온 푸딩보다
저랑 친구는 저 푸딩에 꽂혀가지고ㅠㅠ
진짜 일본 가서 푸딩사랑 첨 깨달았잖아요
- 2018년 2월 15일 목요일 -
아점으로 뷔페ㅋㅋㅋ
배는 고픈데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
백화점 구경하다가 들어간 곳!
다 먹고 후식으로 젤라또까지 완벽
오사카로 넘어와서 햅파이브 관람차 타고
돌아댕기다가 축구용품샵 가서 사고
또 돌아다니다가 백화점 안에 있는 곳!
한창 한국인 와사비테러 유행할 때라
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아 더 걱정했지만
그런거 전~혀 없었어서 다행... 사람도 많고
너무 맛있게 먹고 왔네요?ㅋㅋㅋㅋㅋ
계란, 장어초밥 또 먹구싶다ㅠㅠ
요즘은 갑자기 초밥 땡기는데 저기만큼
맛있는 곳 없어서 아쉽네요ㅜㅜ
하아 마지막 날 밤인 만큼
쇼핑 끝나고 지친 몸 이끌고
힐링하러 편의점으로~!
좋아하는거 싹쓸이 해버리기
이게 8,000원밖에 안하는거 믿겨지나요
진짜 언빌리버블.
좋아하는거 다 아니다 모찌롤,,,
빼고 다 먹어버리깅ㅜㅜ
엉엉 뭔데 2년 반 전이야ㅠㅠ
음식은 너무 짜서 입맛 안맞아서 모르겠구
다 필요 없고 편의점 베리 원츄,,,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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